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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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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11. 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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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그래픽으로 만드는 세상’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주목받아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그래픽미디어로 만드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어




콘텐츠 개발업체인 ㈜나루코(대표 윤재호/www.naruco.kr)에서 시행 중인 ‘그래픽이 만드는 세상’ 교육프로그램이 새로운 체험형 교육시스템으로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그래픽으로 만드는 세상’ 교육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시와 시화, 기사,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그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그래픽미디어로 만드는 과정까지 체험하는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작가와 화가, 출판기획자, 취재기자, 사진기자, 그래픽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어 내면적으로는 사고력과 표현력, 창의력 등을 키우는 한편, 사회 간접 체험을 통한 가치관 정립, 공동체적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 5일부터 25일까지 하남시 한마음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희선)에서 실시한 ‘그래픽으로 만드는 세상’ 교육프로그램은 ‘시집만들기’ 과정으로 아동센터 24명을 대상으로 주 1 1시간씩 4주간의 교육을 거쳐 지난 10 25일 시집을 출간,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5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약간의 이론교육을 거쳐 직접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화 만들기에 이어 각자 출판사 직원이 되어 직업체험을 하는 한편, 마지막 날에는 출판기념회 및 시 낭송회 등의 행사까지 가졌다.

수강생들은 ‘그래픽으로 만드는 세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별 주제를 정하고, 각자 시인과 화가가 되어 작품 활동을 하는 한편, 출판사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편집장과 부편집장, 원고담당, 홍보담당, 제작담당 등을 정해 직업 체험을 하기도 했다. 또한 수강생들은 그룹별로 구성되어 자율적으로 기획회의와 편집회의를 통해 협동성과 사회성을 익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등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성은영 시설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능력을 개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교육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장래 직업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래픽으로 만드는 세상’은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집만들기’와 논술적 사고와 문장력을 키우는 ‘소식지만들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캐릭터만들기’, 창의력과 스토리구성력을 키우는 ‘창작동화집만들기’, 구체적 사고와 실천력을 키우는 ‘전략 캘린더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루코의 ‘그래픽으로 만드는 세상’은 아동복지센터와 방과 후 학습, 도서관, 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학부형 등에도 교육이 가능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070-7122-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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