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3]성진애드컴, HPIndigo7000 디지털프레스 도입식

성진애드컴, HP Indigo7000 디지털프레스 도입식 개최
오프셋과 디지털 인쇄의 조화를 통해 고품질 인쇄를 실현

상업인쇄전문기업 (주)성진애드컴(대표이사 이정희/www. dtpia.com)은 지난 2월 23일 디지털인쇄룸에서 성진애드컴 김정호 회장과 김성진 이사, (주)후너스 조무현 대표이사와 한국 HP GSB 김병수 부장 등 양사 임직원들과 인쇄매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P Indigo7000 디지털프레스 도입식을 개최했다. 〈사진〉
박찬우 과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도입식은 양사 대표이사의 양해각서 교환, 성진애드컴 김정호 회장의 인사말, 후너스 조무현 대표이사의 축사, 최명균 대리의 기계 시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면밀한 검토 끝에 HP Indigo7000 디지털프레스를 도입한 만큼 HP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바라며 성진애드컴에서도 이를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양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너스 조무현 대표이사는 “오프셋 인쇄를 기반으로 한 총체적 ERP시스템 구축으로 다양한 인쇄물을 신속하게 제작, 납품함으로써 국내 인쇄시장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해 온 성진애드컴의 이번 HP Indigo7000 디지털프레스 도입은 충무로 지역의 최초 도입으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양사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와 함께 성공적인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시연에서는 4색과 2색, 단색 인쇄물을 출력, 참석자들에게 보였으며 단면과 양면 명함 인쇄도 시연되었다.
성진애드컴에서 이번에 도입한 HP Indigo7000 디지털프레스는 분당 A4사이즈 120장을 출력할 수 있으며 1개월 최대 350만 장의 4색 컬러 인쇄가 가능하다. 최대 7색 출력할 수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인쇄 중의 기름 재활용, 낮은 전력소모, 뛰어난 내구성을 통한 쓰레기 배출 감소,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출력 가능, 불필요한 부산물(기존 오프셋 방식에 비해) 제거, 정확한 분량의 인쇄기능 제공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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