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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파주출판단지 주요 출판사에 A3 컬러프린터 납품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12.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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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충무로에 이어 파주출판단지 주요 출판사에 A3 컬러프린터 납품
최종 인쇄물과 컬러 차이 거의 없어 시안 작업에 탁월한 효과 제공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 유동준/www.okiprinting.co.kr/이하 오키)는 최근 충무로 대형 인쇄업체 납품에 이어, 국내 출판업체의 메카인 파주출판단지의 주요 출판사들에 자사의 A3 컬러프린터를 납품했음을 지난 12월 1일 밝혔다. <사진>
오키의 A3 컬러프린터를 채택하고 있는 주요 출판사는 베스트셀러 ‘마당을 나온 암탉’과 ‘세계사 신문’ 등 아동 및 인문사회과학 서적 전문 출판사로 인지도가 높은 사계절출판사와 ‘21세기 북스 시리즈’, ‘모질게 토익’ 등으로 잘 알려진 Book21 등이다.
오키의 A3 컬러프린터가 출판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데는 최근 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쇄 방식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도서 판매 패턴의 변화에 맞추어 과거의 대량 오프셋 인쇄(offset-printing) 위주에서 점차 다품종 소량인쇄에 적합한 POD(Print on demand/주문형인쇄)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프린터로 시안을 확인한 후 인쇄에 들어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오키의 A3 LED 컬러프린터로 출력한 시안은 최종 인쇄물과 컬러의 차이가 거의 없어 시안 작업에서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키의 LED 컬러프린터는 자사 고유의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인 ProQ 멀티레벨 기술을 적용, LED 빛 노출 정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레이저 프린터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풍부한 색감 표현과 선명한 해상도의 출력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용지를 아우르는 유연한 용지 선택 옵션 기능과 분당 흑백 40장, 컬러 36장의 빠른 인쇄속도 또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오태수 영업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오키의 A3 컬러프린터는 30년 이상 축적된 독자적인 디지털 LED기술을 적용, 탁월한 출력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급 프린터 시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키의 앞선 프린팅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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