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스즈키 모토시 신임 대표이사 임명

한국엡손, 스즈키 모토시 신임 대표이사 임명
한국엡손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에 큰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해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www.epson.co.kr)은 전 한국엡손 영업 마케팅 담당이사인 스즈키 모토시(Suzuki Motoshi)가 한국엡손주식회사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되었음을 지난 12월 1일 밝혔다. <사진>
이번에 임명된 스즈키 모토시 신임 대표이사는 1985년 게이오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1985년 세이코엡손에 입사한 이래 26년간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온 전문가로 지난 2007년부터 한국엡손 영업 마케팅 담당이사로 엡손의 국내 마케팅을 총괄 지휘해왔다.
특히 한국엡손 스즈키 모토시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의 국내활동 뿐만 아니라 1987년부터 홍콩엡손의 반도체 영업과장과 1995년 싱가포르엡손 전자 디바이스 영업 책임자, 2003년 세이코엡손 IJP 마케팅부 과장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에서 올린 성과와 경험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한국엡손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아시아 영업 및 마케팅을 직접 지휘한 경력과 국내 영업 마케팅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국내 시장의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스즈키 모토시 신임 대표이사 선정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국엡손의 스즈키 모토시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엡손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시아와 한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엡손이 한국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임명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