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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문화협회, 자문위원과 임원 워크숍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5. 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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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문화협회, 자문위원과 임원 워크숍 개최
복지와 세무, 노무 등 자문위원들의 특강 진행과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해

 

경기도인쇄문화협회은 지난 4월 14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인천 영흥면 선재리 바다향기에서 가졌다. <사진>
금번에 실시한 워크숍은 본 협회 자문위원과 임원이 함께 ‘더 나은 우리 사업장’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본 협회 자문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특강이 진행 되었다. 복지 분야에서는 ‘더불어 사는 삶’(정립회관 관장_백승완), 세무분야는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에 관하여’(세무회계사_홍대길), ‘재산 분할 청구권에 대하여’(변호사_박승득), ‘연봉과 퇴직금과의 관계’ (노무사_우창수) 자문위원들이 각각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2부는 협회 발전에 따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특히 김현덕 회장은 “국가지원 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사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사업장에 희망을 주자”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인력양성을 위한 디자이너 육성 학원을 설립하자는 의견이 도출되어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인쇄, 출판 사회적기업 설립안과 경기도청 종합인쇄실(발간실) 폐지에 따른 권익활동 그리고 인쇄물 제값 받기 운동, 조달청 인쇄기준요금 폐지와 따른 경기도지역 특성에 맞는 인쇄기준요금제도를 실시하자고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도출 되었다.
특히 인쇄기준요금은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인쇄기준요금 단가표가 나오면 그를 토대로 지방 인쇄산업에 필요한 인쇄기준요금을 정하자는 의견도 많이 도출되었다.
워크숍을 마감하면서 경기침체와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하는 우리 업계의 살아남는 길은 고품격 디자인과 무리 없는 설비 투자, 소셜 및 온라인 분야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더 나은 사업장을 만들기 다짐하고 워크숍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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