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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쇄관련단체, 경기도청 발간실 확대 반대 운동 시작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5.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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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쇄관련단체, 경기도청 발간실 확대 반대 운동 시작
경기도청 발간실 축소를 목표로 권익활동 본격화 할 것

 

경기도인쇄문화협회와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완표/www.kpicu.or.kr)은 경기도청 발간실을 인쇄인에게 돌려주자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인쇄문화협회는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의 취임 이후 비용절감차원에서 발간실을 확대 개편하여 경기도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을 직접 제작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지역 인쇄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산업 중에서 경기도청이 인쇄산업을 직접 운영하는 형태는 인쇄물 수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현황 속에서 인쇄, 출판 산업을 와해시키는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다수의 경기도 인쇄, 출판인들은 지적하고 있다.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도지사 면담을 통하여 경기도청 발간실을 폐쇄 또는 축소 요청하며 각고의 노력을 지속하였으며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인쇄, 출판인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작태를 멈추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인쇄문화협회와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본격적으로 인쇄, 출판 산업 권익보호 활동을 행동으로 전개하자는 의견을 양 기관 대표가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수원인쇄가이드(발행인 김정욱)는 2012수원인쇄가이드를 통하여 ‘인쇄산업은 인쇄인에게’ 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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