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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국내 기업 임원진 대상 '이그제큐티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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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7.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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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국내 기업 임원진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포럼’ 개최
글로벌 경제 위기 속 한국기업의 당면과제 짚고, 이에 대응한 다양한 전략과 정보 공유해

 

불황기를 맞은 요즘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영지식을 배우려는 CEO들이 늘면서 이러한 현실적인 요구에 맞춰 최고 경영자로서 알아두어야 할 경영스킬과 지식을 공유하는 세미나 및 포럼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5월 16일 국내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포럼(Executive Forum)’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전남대학교 김영용교수의 발제로 글로벌 경제 위기 속 한국기업의 당면과제를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비용절감과 정보보안강화, 환경경영 등 기업의 경영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서관리 아웃소싱서비스와 실제 사례 등 기업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가 다양하게 공유되었다.
KT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IT 업계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IT CEO 포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KT와 주요 벤처기업협회가 주도해 창립 된 이 포럼은 500여명이 넘는 IT업계의 CEO가 회원으로 참가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진행한 포럼에는 김난도 서울대교수부터 SM 이수만 회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해외 IT 전문가들과 국내 IT 기업 CEO가 함께 하는 포럼도 눈여겨볼만하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21개국 1,800여명의 IT 분야 인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애플사 공동창업자인 ‘스티브워즈니악’ 등이 참여해 국내 IT 기업 CEO와 함께 IT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글로벌 보안 기업 시만텍의 경우 매월 최신 보안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만텍 CSO(최고보안책임자) 포럼’을개최하고있다. 이 포럼은 기업의 최고 보안 책임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정기적인 보안정보교류의장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각종 보안위협과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에 대해 우에노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사장은 “최근 국제 정세나 기업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회사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CEO들의 판단 및 대응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CEO들은 지속적인 경제불황과 불안정한 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끊임없이 공부하며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혀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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