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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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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9.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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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수여 
그린조달시스템과 제품수명주기 관리 프로그램 및 탄소캐쉬백, 그린카드 제도 등 긍정적 평가 받아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지난 6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기업부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이번 시상식과 관련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협력업체에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 환경평가 등을 실시함으로써 유해화학물질관리 능력을 확보하는 ‘그린조달시스템’,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생산과 소비, 사용, 처리까지의 생애주기 관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보급하고, 회수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소비전력 절감과 환경부하 최소화에 기여하는 ‘제품수명주기 관리 프로그램’ 및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저탄소 제품 구매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캐쉬백’과 에너지 절약, 녹색 제품 구매시 그린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그린카드’ 제도에 동참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온실 가스 감축을 목표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복사기와 프린터, 소모품 등 제품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사용이 끝난 제품의 본체와 카트리지를 회수하는 ‘캐논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 비전문 재생업체의 폐기작업으로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부품과 사용 소재 재활용을 통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캐논은 업계 최초로 지난 1990년 ‘토너 카트리지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래 현재 세계 24개국에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연합에서 발효된 특정 유해 물질 사용 제한 관련 지침에 따라 대체 기술 개발과 그린부품 조달을 추진하는 등 캐논 그룹 차원의 글로벌 환경보호캠페인도 적극 펼치고 있다. 생산과 개발과정을 총 담당하는 캐논 안산공장에서는 친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여 제조에 사용되는 전력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컨베이어 벨트 생산방식에서 CELL 생산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컨베이어 생산 방식 대비 80% 가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시켜 친환경적이며, 생산량 변동, 품종 변동 등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자유자재로 변화가 가능한 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관계자는 “2012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탄소캐쉬백과 그린카드 제도에 동참하는 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라며 “소비자들이 녹색 제품 및 서비스를 애용해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녹색 제품 생산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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