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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대성피엠씨에서 Kodak Magnus VLF추가도입 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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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9. 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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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대성피엠씨에서 Kodak Magnus VLF추가도입 소식 알려
빠른 전자동 VLF 플레이트세터 중 하나로 뛰어난 생산성과 고품질의 써멀 이미징 솔루션 제공해

한국코닥(대표 이수범/www.kodak.co.kr)은 지난 7월 20일 대성엠피씨에서 Kodak Magnus VLF을 추가도입 했다고 밝혔다. <사진>
대성엠피씨는 10년 동안 Kodak의 여러 솔루션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2002년 금속 인쇄 업계 최초로 CTP 디지털 장비인 Trendsetter VLF를 도입했으며, 초기 도입 시 Kodak Staccato Screening System을 도입하는 등 품질에도 집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후 2003년 추가장비를 도입했고, 올해 Magnus VLF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로써 대성엠피씨에서 보유하여 사용중인 코닥 솔루션은 Kodak Trendsetter VLF CTP, Kodak Magnus VLF 4570 Quantum CTP 장비를 비롯하여 Kodak Digital Plate와 Kodak Unified Workflow Solutions – Prinergy Workflow, Kodak Prinergy Emergency Plate making System, Kodak Staccato Screening System이 있다.
Kodak Magnus VLF는 시중에 있는 가장 빠른 전자동 VLF 플레이트세터 중 하나로 뛰어난 생산성과 고품질의 써멀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수의 오토매이션 옵션들이 있다. 별도 작업자가 없이 플레이트 세터를 구동하는 시간의 증대는 효율성과 생산성에서 큰 이익을 제공한다. 판재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플레이트 세터를 계속해서 감시할 필요가 없어 작업자가 다른 작업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대성엠피씨에서 초창기부터 도입했던 Kodak Staccato 스크리닝 기술은 진보된 차세대 FM 스크리닝 기술로 모아레와 로제트 현상, 톤 점프가 없는 뛰어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기존 FM 스크리닝에서 문제가 되었던 중간톤 부분의 선명하지 못한 재현을 AM 스크리닝 사용을 통해 해결하여 인쇄적성에 최적화된 스크리닝 기술이다.
한편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대성엠피씨는 40년 이상 한국의 금속인쇄산업을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와 시설을 갖춘 업체이다. 국내 유일의 6컬러 인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TP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 시대의 최첨단 설비를 구축했다. 전통적으로 공해유발사업이라는 인식이 많은 금속인쇄설비에 RTO 환경설비를 도입하여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생산 제품으로는 참치캔과 분유캔, 페인트캔, 부탄캔 화이트캡, 알루미늄캔, 팬시제품 인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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