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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기우변화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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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9.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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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기우변화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
재생용지 개발 및 기후변화 대응 제품•서비스 개발 등 친환경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 전개

㈜한솔제지(대표이사 권교택/www.hansolpaper.co.kr)는 지난 6월 28일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장관상 수상에 이어 7월 16일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사진>
한솔제지는 지난 6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친환경 재생용지’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주요인사 및 각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부포상으로 환경경영 모범기업 발굴과 포상을 통한 환경경영기반 활성화, 우수환경경영을 통한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권위 있는 정부포상이다.
한솔제지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재생용지를 출시한 이래, 국내 제지회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재생용지 개발 및 사용권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솔제지의 친환경 재생용지는 재생펄프를 30~50% 배합하여 생산하고 있다. 재생펄프를 사용하였지만, 백색도, 인장강도를 비롯해 망점재현성, 잉크선명성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천연펄프로 만든 용지와 대등한 품질을 갖고 있다. 정부로부터 환경표지인증 및 GR인증 모두를 획득함으로써 품질 우수성과 기술력도 공인 받았다. 폐지 1톤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용지로 만들면 30년생 리기다소나무 20그루와 물 28톤, 석유 1,500L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지난 6월 16일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기후변화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한솔제지
(제지)를 비롯한 삼성전기(반도체), 포스코(철강) 등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시장환경 변화 등에 우수한 대응수준을 보인 15개 업종별 기업과 1개 중소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평가기준은 지난해 말 496개(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관리업체 333개, 비관리업체 16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변화 경쟁력 지수’를 적용했다. 한솔제지는 제지?목재업종 52개 회사 중에서 1위를 차지했고, 관리업체 333개중에서 23위를 기록했다. 496개 기업의 기후변화경쟁력 지수 평균은 42.6점이고 제지?목재업종 평균점은 41점이다. 한솔제지는 58.7점으로 기후변화 대응 제품?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과 에너지?온실가스 관련 법률 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제지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및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 최초로 출시한 친환경 아트지를 비롯해 친환경 재생용지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여 친환경 재생용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매 월 고객들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 소개 및 고객의 소리를 듣는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실시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한솔제지는 친환경 재생용지를 전 지종으로 확대 개발한다는 목표아래 인쇄용지뿐만 아니라, 팬시지와 기능지(감열지)까지 재생펄프를 배합한 친환경 재생용지로 생산할 계획을 세우는 등 타제지사와 차별화된 친환경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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