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제지, 신제품 '아르떼' 설명회 개최

_NEWS_/Paper

by 월간인쇄계 2012. 7. 11. 17:02

본문

 

한국제지, 신제품 ‘아르떼’ 설명회 개최
고급 인쇄물 제작에 적합하며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 향상시키는 점 강조해

 

한국제지㈜(대표이사 김창권/www.milkpaper.com)가 지난 6월 20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신제품 ‘아르떼’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서울시지류도매업협동조합 장기장 이사장과 한지회 이준 회장, 고객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축하인사전달을 시작으로 한국제지 김광권 부사장의 제지의 역사와 신제품 아르떼의 출시배경과 특징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 ‘아르떼’ 샘플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울시지류도매업협동조합 장기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을 위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국제지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함께 전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공급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회 이준 회장은 “고급지 개발과 생산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한국제지의 작업들이 시장의 발전에 많은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불황가운데 아이템 특화에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이번 ‘아르떼’ 출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하며 고급지를 통해 한국제지와 고객사 모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한국제지 김광권 부사장은 발표에 앞서 “종이는 인간의 일생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종이의 탄생부터 페이퍼로드를 통한 전세계로의 확산 역사를 설명하며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종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신제품 ‘아르떼’는 캔버스와 같은 고급 면감을 구현하고 탁월한 두께감과 빳빳이 보유, 잉크건조 특성 100% 향상, 300선 고선수 인쇄 실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출시되었음을 밝혔다.
이로 인해 “명화 같은 차별화된 인쇄물을 제작함은 물론 인쇄 작업성이 우수하고 뒷묻음이 적어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망점 재현성이 우수해 고급카다로그 등 고부가가치 인쇄물을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아르떼’의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