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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도시바테크와 사무용 복합기 공동 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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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9.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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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도시바테크와 사무용 복합기 공동 개발 합의
양 사 기술적 역량 및 상호보완적인 핵심 기술 통합해 제품 개발해 나갈 것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 유동준/www.okiprinting.co.kr/이하 오키)는 오키와 도시바테크가 사무용 복합기(MFP) 공동 개발에 관한 기본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도시바테크 제품을 위해 오키의 디지털 LED 프린트 헤드를 적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본격적인 제품 및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오키는 자사 고유의 LED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을 갖춘 소형 프린터 제품을 통해 일본을 비롯하여 유럽과 남미 등 전세계의 다양한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공을 이어왔다. 도시바테크 또한 높은 품질의 A3 복합기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 및 중국 시장에서 약진해왔다. 이번 공동 개발 합의는 두 회사가 서로 상호보완적인 영역에서 각각 거두어온 탁월한 강점을 결합하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공동 개발의 본격적인 실행과 함께. 각자의 비즈니스를 위한 보다 신속한 기여를 위해, 양 사는 자사의 기술적 역량 및 서로 상호보완적인 핵심 기술을 통합하여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오키는 다양한 초고속, 고성능의 복합기 제품군을 바탕으로 통합문서관리서비스(MPS) 분야의 매출을 2 배로 확대할 예정이며, 도시바테크는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자체 개발한 A4 제품군을 추가하여, 관련 분야 매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프린터 업계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고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통합문서관리서비스(MPS)와 같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파트너사의 고객 기반의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추세는 기업의 다양한 프린팅 수요를 충족하는 통합적인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을 뜻한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파트너사들은 제품 개발 기간 및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더 많은 최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높은 기술적 표준을 달성해야 하는 당면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기본 합의 사항
① 공동 제품 개발
두 회사는 통합문서관리(MPS) 서비스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A4 복합기를 공동 개발한다. 오키의 소형 전자사진식(electrophotographic) 제품은 도시바테크의 컨트롤러를 포함할 예정이다.
② 핵심 기술의 상호 제공
도시바테크는 오키의 디지털 LED 프린터헤드가 장착된 소형, 고정밀 복합기를 개발한다. 일본에서 출시(2012년 7월 이후) 예정인 도시바테크의 풀 컬러 e-STUDIO 2050C A3 복합기는 오키의 LED 프린트 헤드를 적용, 전례 없이 컴팩트한 크기와 매우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 오키 데이터는 또한 폭넓은 통합문서관리서비스(MPS)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바테크의 오픈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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