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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대폭 강화한 신제품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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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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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대폭 강화한 신제품 9종 출시
A4 흑백 및 컬러 복합기 제품라인업 확대 통해 복합기 시장 적극 공략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www.okiprinting.co.kr/이하 오키)가 2012년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9종을 대거 출시했다. <사진>
이번 오키의 신제품은 기업 사용자를 위해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고 유지 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렌탈 전용 제품 4종을 최초로 선보이는 등 MPS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오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대기업 및 중소규모 비즈니스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키의 2012년 신제품은 기업 및 전문가용 A3 컬러 프린터 3종(C910n/ C811n/ ES8441n)과 A4 컬러 프린터 1종(ES6410) 및 A4 흑백 프린터 1종(B431dn+)과 A4 컬러 복합기 2종(MC361dn, MC561ES)과 A4 흑백 복합기 2종(MB471, ES4191dn) 등 총 LED 프린터 5종 및 복합기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오키의 신제품은 양면 인쇄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용지의 사용을 줄이도록 했으며, 복합기 제품 4종은 모두 자동 양면 문서 공급장치(RADF)를 탑재, 양면 문서를 신속하게 복사, 스캔 및 팩스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상에서 인쇄 및 기타 작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오키의 ‘프린터슈퍼비젼(Print Super Vision)’을 적용했다. Eco 모드 및 Deep Sleep 모드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을 꺼주는 ‘Auto-Off’ 기능을 통해 전력소비 또한 최소화 했다.
특히 이 중에서도 ES6410과 ES8441n, ES4191dn, MC561ES 등 ES시리즈 4종은 오키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렌탈 전용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토너의 가격과 유지비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프린터 업계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렌탈 제품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의 기기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오키의 고성능 출력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IN이나 암호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시큐어 프린트(Secure Print)’ 기능을 탑재해 기업의 문서보안을 강화했으며, LED 프린터의 탁월한 내구성과 한층 강화된 유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장 및 기기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오키의 모든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은 30년 이상 축적된 독자적인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LED 프린터는 프린터 헤드의 광원으로 기존 레이저(Laser) 대신 LED를 사용하는 기술로, 다양한 LED 광원 제어 기술을 통해 빛의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더욱 섬세하고 풍부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빔을 구동해야 하는 레이저 프린터와는 달리 유동 부품이 없어 반영구적인 내구성은 물론 보다 작게 기기를 만들 수 있으며, 인쇄 시 용지가 한번만 지나가는 싱글패스(Single-Pass)방식을 통해 더욱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오키는 이러한 앞선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빠른 출력 속도, 고해상도의 탁월한 출력 품질과 뛰어난 내구성과 경제성으로 기업 및 전문 그래픽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대표는 “최근 프린터 업계에서의 주요 화두는 전체 출력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통합적인 문서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며, 특히 기업에서는 이러한 효율성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9종은 기업용 시장을 위해 강화된 MPS 솔루션은 물론, 오키의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빠른 출력속도와 다양한 용지 선택, 탁월한 내구성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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