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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한국소문사에 일본 KIDA사 가습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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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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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한국소문사에 일본 KIDA사 가습기 설치
인쇄품질과 작업 환경 개선, 생산 능률 향상 위해 결정

 

신안테크㈜(대표이사 김순호/www.shinantech.co.kr)는 인쇄 자동화설비 전문 업체인 일본 KIDA사의 가습기 KBN-602와 Eco-mist를 파주시 소재 한국소문사(대표 박성구)에 공급 설치했다. <사진>
상업인쇄 전문업체인 한국소문사는 다양한 인쇄 설비를 증설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쇄 품질,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 KIDA사의 가습기 KBN-602와 Eco-mist를 설치했다. 금번에 설치한 KBN-602 가습기의 장점으로는 첫째, 강력한 가습 성능(12ℓ/h/대)과 미세한 입자(평균 5μ)로 가습 효율을 최적화시킬 수 있고, 둘째, 미려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으로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구현했다. Eco-mist는 CtP실에 설치하여 간편하고 효율 높은 가습으로 제판 공정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방지와 적절한 습도 유지를 통하여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가습기의 효용성은 첫째, 정전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며 인쇄 용지의 신축을 방지하여 일정한 용지 상태를 유지하며, 둘째, 공장 내부의 지분 등 미세 먼지를 흡착 제거하여 공기 청정 기능을 이룰 수 있고 셋째, 적정 습도 유지로 현장 직원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여 생산 차질을 방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공장 내부의 온도를 낮추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다양한 사회 사업으로 소외된 계층의 배려와 상생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등 선행활동과 더불어 ‘제5회 대한민국 인쇄산업대상’ 환경혁신부문을 수상하였던 한국소문사 박성구 사장은 “새로운 공장 이전에 따라서 쾌적한 작업 공간을 조성하여 인쇄 작업 능률 향상을 통한 최고의 인쇄 품질을 구현하기 위하여 가습기 설치를 결정하였으며, 정전기 발생과 용지 신축 방지 및 청정한 공장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마련하게 되었다. 다양한 가습기를 비교 평가하였는데 일본 KIDA사 제품이 국내 많은 인쇄 업체에 설치 가동하는 실적과 미려한 디자인과 안정성 및 가습 성능이 우수하여 선택하게 되었다”고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신안테크는 공장 자동화 설비 및 우수한 인쇄 재료를 공급하는 중견 업체로서, 용지반전기와 가습기, 로봇팔레타이저, 잉크중앙공급장치와 Meiji사의 블랑켓과 Ultrachem사의 습수액, 블랑켓 세척액 등의 인쇄 재료와 블랑켓 세척용 습식 및 건식 세정포 등을 공급하고 있다.
☎02)851 -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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