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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버리 '수분리성라벨', '2012 아시아 스타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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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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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버리 ‘수분리성라벨’, ‘2012 아시아 스타 어워드’ 수상
PET병 재활용성을 높이는 ‘수분리성 라벨’로 수상 쾌거 올려

 

한국에이버리(대표 송경환/www.averydennison.co.kr)는 지난 10월 2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아시아 유일의 패키징 행사이자 지역 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2 아시아 스타 어워드시상식(ASIA STAR AWARDS 2012)’에서 PET병 재활용성을 높이는 ‘수분리성 라벨’로 친환경 포장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진>
이는 지난 5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패키징 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에 주어진 또 하나의 쾌거로, 이로 인해 한국에이버리의 ‘수분리성 라벨’의 우수성은 물론 한국패키징의 혁신성 및 기술력을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2012 아시아 스타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패키징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아시아 포장연맹(APF/ Asia Packaging Federation)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패키징 기술센터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아시아 포장연맹은 1967년 설립되어,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등 1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11개의 제품이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다.
한국에이버리의 ‘수분리성 라벨’은 재활용 공정에서 85℃물과 접촉 시 점착력이 사라지면서 라벨이 비중차에 의해 용기에서 분리되는 라벨로 친환경 포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PET병 재활용성을 높이는 ‘수분리성 라벨’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기술력에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이버리 송경환 사장은 “한국에이버리가 자체 개발한 PET병의 재활용성을 높이는 ‘수분리성 라벨’이 한국 시장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기쁘다. 한국에이버리의 우수한 연구진과 임직원들이 한국 포장업계를 견인할 것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 한국에이버리는 친환경 포장 개발 및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패키징 개발에 힘쓸 것이며, 이 혜택을 고객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02)3406-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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