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큐브,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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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큐브,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상 수상
포토 팬시 및 패키지 등 디지털 인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높이 평가

 

한국후지제록스는 사진 인화 전문 업체 유니큐브(대표 이관영/www.fotocube.com)가 ‘2012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월 2일 밝혔다. <사진>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는 아태지역 13개국의 후지제록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쇄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PIXI 어워즈는 책과 매뉴얼,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캘린더와 포토북, 카드와 초청장, 트랜스프로모, DM, 디지털 패키징 등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유니큐브는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포토 팬시 제품 및 패키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과 이관영 유니큐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PIXI 어워즈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니큐브 이관영 대표는 “후지제록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수많은 인쇄 업체들 가운데 유니큐브가 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상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향후 후지제록스의 1:1 마케팅 솔루션인 엑스엠파이(XMPie)를 활용해 기업 대상의 맞춤형 인쇄물 제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인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니큐브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컬러 1000 프레스를 도입해 포토북과 포토 팬시 제품을 자체 제작하는 등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컬러 1000 프레스의 고객 모임인 샤모니 클럽(Chamonix Club)의 멤버로 활동하며, 올해 6월 실시된 ‘샤모니 어워즈’에서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PIXI 어워즈가 실시된 이래 한국 기업이 수상한 것은 최초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 행사에 참가해 한국 인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