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제7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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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제7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참가
최신 디지털 인쇄기 700i DCP 및 도큐컬러 1450 GA 전시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최신 디지털 인쇄기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 속 인쇄이야기’를 주제로, 서울인쇄대상 수상작 전시 및 인쇄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행사장에 마련된 ‘디지털 인쇄 체험관’에 700i DCP와 도큐컬러 1450 GA 등 최신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디지털 인쇄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소 디지털 인쇄의 과정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 인쇄 체험관에 전시된 700i DCP(700i Digital Color Press)는 국내 엔트리급 시장에서 인기를 끈 700 DCP의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2,400dpi의 해상도에 분당 70매의 속도로 풀 컬러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콤팩트형 사이즈임에도 다양한 후처리 옵션 구현이 가능해 중철 소책자를 비롯한 카탈로그와 3단 접지 브로슈어, DM, 포토북 등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개발에 유용한 제품이다. 도큐컬러 1450 GA (DocuColor 1450 GA)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색 재현으로 유명한 ‘4 사이클 시스템(4-cycle system)’이 프린트 엔진에 적용된 제품으로, 최종 인쇄 전 레이아웃과 색상을 확인하기 위한 교정 및 시안 출력에 적합하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제품 전시 외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사진을 즉석에서 찍어 디지털 인쇄기로 출력해주는 포토 이벤트와 독도 이미지를 출력해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포토북과 맞춤형 캘린더, DM 등의 디지털 인쇄물은 일상 곳곳에서 볼 수 있지만 일반 시민들이 디지털 인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편”이라며 “이번 행사가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인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디지털 인쇄 체험에 필요한 기기 및 소모품 등 사진 출력을 위한 장비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