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4]코닥, China Print 2009 참가

코닥, China Print 2009 참가
다양한 통합 그래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

코닥은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차이나프린트 2009에서 디지털 인쇄기부터 기업용 스캐너, 전문가용 카메라, 포토 현상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그래픽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한국코닥 루이스 레벡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년 드루파에서 선보였던 코닥의 신기술들을 아시아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 세계적인 불황 가운데서도 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닥은 드루파에서 선보였던 고속잉크젯 인쇄기 코닥 버사마크 VL2000의 성공적인 아시아 런칭을 기대하고 있다. 다차원인쇄솔루션(Dimentional Dry Ink Solution) 기술로 전 세계 인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닥 넥스프레스 S3000모델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CTP 코닥 매그너스800, 저비용 고효율의 가변데이터 인쇄를 위한 코닥 버사마크 프린트헤드 8600,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데모), 코닥 인사이트 소프트웨어(데모)도 전시될 예정이고 기업용 스캐너 i1200, 전문가용 Leaf Camera, 코닥 포토 키오스크(자동현상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문사 전용 CTP솔루션인 코닥 제너레이션 뉴스는 만로랜드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레벡 대표는 한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국의 공식 총판사와 주요 고객들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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