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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000만원 기부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3.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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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000만원 기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출연해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장태권/http://ukpiic.or.kr:8080)이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경남교육청은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장태권 이사장이 지난 1월 4일 경남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지역인재육성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태권 이사장은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소속 중소기업들은 경제적 어려움이 크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면서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그만두는 학생이 없도록 경남미래교육재단이 더욱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고영진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경남미래교육재단은 우리 후손들이 부담 없이 공부하고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우리 도민들이 키워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기금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재단을 튼튼하게 만들어 영구히 도민을 위해 존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이사장은 이어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000만원은 대기업 10억원 성격과 맞먹는 액수”라며 “조합 회원들의 후학 사랑정신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열매를 맺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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