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과 MOU 체결
디자인 컨텐츠 산업 육성 위한 산학협력 모델 제시
한국와콤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학장 노경조)은 지난 2월 27일 디자인 산업 및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한국와콤은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 제품을 비롯해 디자인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저작도구의 활발한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디자이너 육성과 디자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대학교의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최첨단 디자인 교육시설을 갖춘 국민대학교 조형학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디자이너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으며, 젊고 참신한 교수들과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교과 과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와콤의 태블릿을 비롯해 첨단 디자인 저작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 및 활용해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에 앞서나가고 있는 대학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노경조 학장은“이번 MOU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작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조형대학은 한국와콤의 지원을 통해 과학기술과 예술적 감성을 융합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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