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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디지털 명함·라벨·스티커 제작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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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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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디지털 명함·라벨·스티커 제작 솔루션 세미나 개최 
VDP, W2P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 소개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는 4월 18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쇼룸에서 ‘디지털 온라인 명함·라벨·스티커 제작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가변 데이터 출력(VDP/Variable Data Printing) 솔루션과 웹투프린트(W2P/Web To Print)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인쇄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서울 지역 고객은 물론이고 경기, 충청,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명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발표한 한국후지제록스 BD(Business Development)팀 조용민 팀장은 국내 기업 명함 시장은 연간 약 947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노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연동되는 W2P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제작 주문을 받고, 1:1 맞춤형 솔루션 엑스엠파이(XMPie)와 같은 VDP 솔루션으로 명함을 자동 대량 생산함으로써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벨·스티커 제작 솔루션 소개는 BD팀 윤광상 과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윤광상 과장은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라벨 시장에서 디지털 인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미미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 및 맞춤 생산 방식이 가능한 디지털 인쇄를 라벨 사업에 적용하면 포토 스티커, 와인 라벨, 팬시 스티커, QR코드 스티커 등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문화사 이창호 대표는 “디지털 인쇄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알게 되고, 실제 업무에 있어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후지제록스 BD(Business Development)팀은 디지털 인쇄 고객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신설됐다. 이 팀은 지난 6개월 간 디지털 온라인 명함 제작 및 라벨·스티커 사업 모델 개발에 집중했으며, 연구 결과를 이 날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인쇄 시장의 불경기 속에서 한국후지제록스는 고객 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준비한 두 가지 주제의 세미나가 고객 여러분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 BD팀은 이 달 초 대전 임마누엘인쇄출판사의 디지털 인쇄 사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프린팅 웹사이트 오픈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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