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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4]헝가리 1호 유로바인드4000 무선철기 설치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7.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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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1호 유로바인드4000 무선철기 설치
부가가치를 확인한 고객 추가 주문 발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인쇄사 페라 니옴다(Pera Nyomda)사는 지난 해 말부터 헝가리 내 첫 번째 유로바인드 4000 접착기로 작업하고 있다. 무선철 제품의 향상된 품질과 납기 준수의 능력이 높아져 인쇄 회사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끌어올 수 있게 되었다. <사진> “유로바인드 4000은 당사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우리에게 고품질 인쇄물은 자체적으로 최종 후가공까지 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페라 니옴다 사의 사장 크바사이씨는 설명한다. 첫 2달 동안 30만 권의 브로셔를 제작했다. 생산 제품은 월간지, 카탈로그, 브로셔, 저널 등이 주요 품목이다.  대부분의 인쇄물은 헝가리 시장에 공급되며 5-10%는 수출된다. 페라 니옴다는 30명의 직원이 일하는 전 공정을 제공하는 인쇄사이다. 프리프레스 부서에는 수프라세터 105 SCL이 있으며 인쇄실에는 2대의 무알콜 스피드마스터 SM 102-8P와 스피드마스터 CD 74-8P가 설치되어있다. 후가공 부분에는 5대의 스탈폴더, 중철기 스티치마스터 ST 450, POLAR 92 X 재단기 및 POLAR 137 XT 오토트림 재단기가 있다.
하이델베르그 사가 드루파 2008에서 소개하고 대량 생산을 시작하여 높은 자동화 수준을 자랑하는 유로바인드 4000 무선철기는 시간 당 4,000 권을 생산한다.  28대가 전 세계에 이미 공급되었다.
유로바인드 4000은 페라 니옴다 사 워크플로우에 잘 통합되어 고품질의 무선철과 강도로 단통 및 중통의 인쇄물을 소화하고 있다. 동시 규격 조정은 정합 스테이션에서 삼방 재단기까지 전체 워크플로우에 걸쳐 수행된다. 이는 빠르고 쉬운 작업 및 규격 교환을 보장한다.  유로바인드 4000의 폴리우레탄 노즐 기술은 페라 니옴다 사가 고품질 브로셔와 책자를 빠르고 비용-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2㎜의 얇은 책과 60㎜ 이상의 두꺼운 책 모두 다양한 규격으로 처리될 수 있다.
유로바인드4000은 최근 저명한 “iF product design award 2009”을 수상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생산 공정의 높은 신뢰도는 유로바인드의 성공적 성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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