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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4]하이델베르그 50,000번째 T3절 인쇄 유니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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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09. 7. 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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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50,000번째 T3절 인쇄 유니트 판매
스피드마스터 SM 74, 5도 및 코팅 유니트 인쇄기는 폴란드의 인쇄사에 설치


폴란드의 인쇄사 크로마프레스(Chromapress)는 하이델베르그 사에서 50,000번째 T3절 유니트가 장착된 스피드마스터 SM 74를 추가로 설치했다. “코팅 유니트가 장착된 신제품 스피드마스터 SM 74, 5도기를 사용해 합리적 가격에 최고 품질을 제공하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크로마프레스 사장 야누즈 위즌스키(Janusz Wyszynski)는 설명했다.“신제품 스피드마스터에서 빠른 작업준비, 뛰어난 유연성과 높은 자동화를 기대한다.  처리 가능한 용지의 범위가 넓어질 것이며 코팅 유니트는 뛰어난 경쟁 우위를 갖도록 훌륭한 효과를 줄 것”이라고 위즌스키는 언급했다.
크로마프레스(Chromapress)는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직원 20명 대부분은 스피드마스터 인쇄기로 고품질 작업을 해온 정부 산하 인쇄사 출신들이다.  은행, 소매점, 협회, 광고 대행사 등을 포함한 100곳 이상의 고객사들은 크로마프레스를 신뢰하고 있다. 약 20% 이상의 생산품이 수출된다.  전형적인 인쇄 통수는 1,000매에서 30,000매로 대부분의 작업은 4도에 별색과 코팅이 요구된다.
“50,000번째 T3절 인쇄 유니트 판매는 그 규격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의 새 장을 쓰는 것이다.  50 x 70 cm 규격은 높은 시장 점유율을 누려왔다.  모든 모델은 개별 요구 조건과 작업 종류에 맞춰질 수 있다.”고 하이델베르그의 기술 및 생산을 책임지는 이사회 임원인 스테판 플렌즈는 설명한다. 제품 라인은 1980년 M-Offset 시리즈로 처음 시장에 등장했으며 스피드마스터 SM 74는 드루파 1995에서 처음 세계에 출시되었다.  더욱 단순한 구성의 인쇄기는 프린트마스터 PM 74의 이름으로 드루파 2000에서 소개되었다.  동일한 전시회에서 하이델베르그는 스피드마스터 CD 74를 고성능 T3절 규격 인쇄 시장을 위해 출시했다.  이 인쇄기는 다른 실린더 설계를 갖추고 있어 UV, 컷스타나 포일스타와 같은 다양한 특수 효과가 가능하도록 했다.
 드루파 2008 이후 제품 구성이 변경되어 50 x 70㎝ 규격에는 현재 스피드마스터 SM 74와 스피드마스터 XL 75가 제공된다. 스피드마스터 SM 74는 2도에서 10도 모델에 하이파일 배지부까지 구성될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중통에서 단통 인쇄를 하는 모든 업체를 위해 설계된 표준 배지부에 2도에서 5도 인쇄기 구성도 제공된다.  특히, 새로운 5도 인쇄기는 한번에 별색과 수성코팅을 원하는 인쇄사에 이상적이다.  0.3~0.6㎜의 두께까지 최고 인쇄 속도 15,000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이파일 배지부 모델들의 완전 자동화된 양면장치와 코팅 및 건조 장치 등의 사양은 스피드마스터 SM 74로 가능한 작업을 확장시킨다.
시간 당 18,000 매 속도의 스피드마스터 XL 75는 50 x 70㎝ 규격 대에서 새로운 성능 기준을 제시한다.  뛰어난 유연성은 0.03 - 0.8㎜ 범위의 두께로 다양한 용지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며 12개 인쇄 유니트 및 코팅 유니트까지 편면 및 양면 모델로 다양하게 공급되어 뛰어난 유연성이 보장된다.  UV 코팅, 이중 코팅 유니트, 포일스타를 통한 콜드 포일 작업과 같은 마감 효과가 가능한 고객 맞춤 인쇄기와 옵셋 유니트 전 플렉소 인쇄 유니트를 갖춘 듀오 인쇄기 등, 스피드마스터 XL 75는 또한 사용자에게 부가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는 상업, 패키징 및 라벨 인쇄인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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