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특수인쇄 이전 기념식
신장비 도입으로 품질개선과 생산능력확충을 이뤄
인쇄물 후가공 전문기업 한맥특수인쇄(대표 김진영)이 최근 필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난 6월 21일 이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금박과 실크인쇄, 톰슨과 라미네이팅까지 인쇄물 후가공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한맥특수인쇄는 이번 이전과 함께 MK 국전자동금박기(최대 작업사이즈 940×650㎜/작업속도 최고 6,000매/h)와 사쿠라이 대국전 전자동스크린인쇄기를 도입, 품질향상과 함께 작업환경개선과 생산능력확충을 이루게 되어 소량 다품종과 다량인쇄물 모두를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이전에 대해 김진영 대표는 “일반 금박기가 시간당 4천매 이상의 속도를 내기 힘든 반면, 이번에 도입한 MK 국전자동금박기는 시간당 6천매 이상의 생산이 가능, 싸바리와 케이스, 증권, 표지 등의 금박 가공에 있어 소량 다품종은 물론, 다량인쇄물의 작업도 모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사쿠리아 대국전 전자동스크린인쇄기 도입으로 인해 기존 2대의 장비로 대응하던 부분실크와 에칭, 에폭시, 등의 후가공 작업능력의 확충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맥특수인쇄 장비보유현황>
1. 금박기계
국전 업다운 금박기/대국전 업다운 금박기/4×6반절 실린더 금박기(2대)/기타 플라톤, 수동금박기 등
2. 라미네이팅
건식라미네이팅/써멀라미네이팅 2대
3. 실크인쇄기
일본 사쿠라이 102A Ⅱ대국전 2대
사쿠라이 MS80A 실크인쇄기
4. 톰슨기
영신기계 레보텍(REVOTEC106SR) 대국전
2절 실린더 톰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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