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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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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2. 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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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개 부문 수상
인쇄사보-사외보 부문 기획 대상과 홍보물 부문 우수 홍보물 대상 선정

 

한국제지(대표이사 김창권/www.miilkpaper.co.kr)는 한국제지 사보 'Paper Communication'과 ‘13년 ARTE 샘플북 ‘Space Invader’가 <2013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사외보 부문 기획 대상과 홍보물 부문 우수 홍보물 대상을 각각 수상했음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ARTE 샘플북 및 miilk 패키지의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수상에 이은 쾌거로 한국제지 인쇄물의 작품성과 우수성을 대내외로 인정받은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9년 창간된 한국제지 사보 ‘Paper Communication’은 사내 직원과 제지 관계자들, 종이를 사랑하는 고객 등을 주독자층으로 하는 종이문화교양지이다. 한국제지는 ‘종이를 통해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종이 관련 지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발행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인쇄용지 전문업체로써 ‘종이는 문화를 담는 소통의 그릇’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고자 했으며, 따뜻한 감성 소구의 스토리텔링과 쌍방향 공감 커뮤니케이션으로 매 호마다 ‘종이로 펼치는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을 컨셉’으로 제작해 왔다. 금번에 사보와 함께 홍보물 부문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3년 ARTE 샘플북 ‘Space Invader’편은 천편일률적인 인쇄용지 샘플북에 크리에이티브와 소통의 재미를 불어넣었다고 평가 받았다. 이 샘플북은 한 방향의 컨셉과 예쁜 사진만 담긴 샘플북이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젊은 아티스트의 예술성을 찾아보는 재미를 담았다. 프랑스의 젊은 예술가가 전세계 유명 대도시의 건물에 그려 넣은 스페이스 인베이더(게임계의 레전드, 캐릭터) 그림을 세계 여러 사람들이 촬영해 올린 사진을 채택하여 예술의 자유로움과 다양함을 표현하였으며, 컨셉 뿐만 아니라 지면마다 다채로운 홀로그램박, 컬러박, 형압, 부분 코팅 등 다양한 인쇄 후가공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높였다.
이번 수상에 대해 한국제지 관계자는 “한국제지는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여겨 왔으며, 본수상은 그 노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 많은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ㆍ사기업과 기관, 단체 케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1991년부터 시작된 커뮤니케이션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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