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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컴퍼니&월드페이퍼, 러프글로스 인쇄 적성 및 활용도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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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2. 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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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컴퍼니&월드페이퍼, 러프글로스 인쇄 적성 및 활용도 테스트 진행
국내 러프글로지 용지 15종을 통해 채도와 뒤비침, 망점재현력 등 10가지 항목별로 데이터 산출


유화컴퍼니(대표 유화)와 월드페이퍼(대표이사 최재웅)은 지난 해 11월 27일 미광원색사에서 러프글로스 인쇄 적성 및 활용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진>
이번 테스트는 국내 제지사별 러프글로스 15종을 가지고 원색 발색력과 채도, 뒤비침, 망점재현력, 평활도, 반사도, 선명도, 흡수도, 뒷묻음, 반응색상 총 10가지의 항목별로 데이터를 산출했다.
월드페이퍼 최재웅 대표는“각 제지회사별로 용지가 고유의 색상과 면 등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테스트를 생각했다”면서 “이에 2013년 10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러프글로스 계열 종이 44종을 모아 인쇄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테스트 결과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국내 러프글로스 용지 15종을 모아 다시 한번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화컴퍼니 유화 대표는 “사진집과 도록 등 고급 인쇄물을 비롯해 특수 인쇄물을 제작하고 있는 유화컴퍼니는 잉크와 인쇄기, 선수 등 많은 분야에 경험을 쌓아오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실무적인 접근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면서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각각의 종이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파악해 데이터를 구축, 최상의 인쇄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디자이너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배경을 말하며 향후에도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수치화된 데이터를 산출해 나갈 계획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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