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와 한국잡지학회, 세미나 개최

 

한국잡지협회와 한국잡지학회, 세미나 개최
창조경제 시대에 잡지산업의 가치 재조명하고 잡지학 대중화 모색해

 

한국잡지협회(회장 남궁영훈/www.kmpa.or.kr)와 한국잡지학회(회장 이광재)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가 지난 해 12월 9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 개최되었다. <사진>
창조경제 시대에 잡지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 디지털 시대에 잡지산업의 가치탐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박상건 한국잡지학회 총무이사가 전체 사회를 맡고, 이용준 한국잡지학회 부회장이 진행했다.
공병훈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창조경제시대에 잡지매체의 가치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전문잡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잡지매체가 적응할 수 있는 모델을 소개했다.
이어 김택진 미디어스토리 대표는 ‘디지털잡지의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아래 디지털 잡지 통합 플랫폼 ‘U-매거진(U-Magazine)’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디지털 잡지의 활성화 사례와 방안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경호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송종길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김재영 전자신문 인터넷 콘텐츠 총괄팀장, 유승용 리더피아 발행인, 전기철 숭의여대 미디어창작과 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