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일 백두산 사진전 < 불멸 또는 황홀 >이 오는 2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지상1층~지하4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안승일 사진작가는 지난 20 여년간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일출과 일몰 등 장엄한 순간들을 비롯해 계절에 맞춘 형형색색 변화의 순간, 백두산에서 서식하는 곤충들의 짝짓기 등 생명의 보고인 백두산 등 다양한 백두산의 모습을 촬영, 그중에서 엄선된 작품을 골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중심부에서 백두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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