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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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수익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완표/이하 경기도인쇄조합)은 지난 2월 21일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조합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개회사, 격려사, 축사, 성원보고, 전회의사록 보고, 의안 심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완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쇄업계는 급속한 IT 정보산업의 발달로 종이 인쇄물이 감소 추세에 있으며, 단체 수의계약 폐지 후 경쟁입찰에 따른 낙찰가 하락과 저가 수주, 공공기관의 발간실 운영 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수익 구조에 맞는 예산편성과 조직을 새로이 구성하고 조합사무실 이전과 협동화사업장 구축, 공동수주 및 공동구매를 통한 수익창출과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조합 운영방침의 변화안을 밝혔다. 이어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으로 우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발하여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수익창출에 앞장서는 조합으로서의 책무에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삼오특수인쇄 윤문섭 대표가 중앙회장 표창, 중부출판사 유정희 국장이 문화협회장 표창, 대동문화사 김대성 대표가 연합회장 표창, 한라애드플러스 조병섭 부장과 경기첨단디자인 고광욱 부장, 광진인쇄사 정승연 부장, 덕영프린테크 유영한 과장, 디자인메드 이승규 대리, 이문기업 이준경 상무가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