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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5]PACOM 김경수 사장, ‘경기 경제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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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09. 9.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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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OM 김경수 사장, ‘경기 경제인 대상’수상
인쇄도 수출 효자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팩컴코리아㈜(대표이사 김경수/www.gopacom.com) 김경수 사장이 지난 4월 17일 경기방송이 제정, 경기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꾼을 분야별로 발굴 시상하는 <제1회 경기 경제인 대상>의‘수출혁신부문’상을 수상했다. <사진>
수출혁신부문 등 8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1회 경기 경제인 대상>은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7개 부문 8명이 수상했는데, 그 중 김경수 사장이 수출혁신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경기도 내 유수의 중소기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쇄업체인 PACOM이 수출혁신부문에서 수상하였다는 것은 인쇄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동안 우리 인쇄업계는 수 많은 영세업체들이 좁은 국내시장에서 과당 경쟁하여 서로에게 피해를 주며 영업을 해왔는데, 이제는 해외로 관심을 돌려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때인 것이다. 아울러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이번 수상으로 인쇄산업도 수출에 있어 효자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우리의 인쇄기술과 정부의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결합된다면 지금보다 몇 배의 수출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PACOM의 김경수 사장은“우리 나라의 인쇄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다. 국내에서 경쟁하지 말고 세계시장에서 경쟁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PACOM이 이를 증명해 준다. 지금 같이 고환율이 유지되고 경기가 침체된 때가 오히려 마케팅의 적기가 될 수 있다”하며,“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정부의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은 기대한다. 그리고 기업도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031)726-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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