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출력, 초대형 필름 출력 전문 업체로 부상
패키지와 실크 인쇄 분야 대형화에 맞춰 국내 최대 규격 1,320×2,050 초대형 필름 출력 진행
초대형 필름 출력 전문업체 우리출력(대표 김성호)이 국내 최대 규격인 1,320×2,050 사이즈의 필름 출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사진>
우리출력 김성호 대표는 “최근에는 패키지와 실크 인쇄 분야에서 대형화가 이루어져 대형 필름 출력 사이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하며 “출판 인쇄 분야는 99%이상이 CtP로 돌아선 반면 아직 패키지 분야는 제품이 한 번 양산되면 재판 작업이 많이 이루어져 아직도 필름 출력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크 스크린 인쇄 역시 대형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대형 필름 출력을 더욱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리출력은 기존의 대형 필름 출력 사이즈인 930×1,120 사이즈와는 차별화된 국내 최대 규격인 1,320×2,050 사이즈의 대형 필름 출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우리출력의 비즈니스 특징을 강조했다. 실크와 나염, 플렉소 등 필름이 필요한 다양한 인쇄 분야의 전국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출력은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선수 LPI(10~300선) 조정과 기본과 라운드, 타원, 사각, 마름모 등 망점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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