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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사 김광춘 회장의 성경필사본,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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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7.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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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사 김광춘 회장의 성경필사본,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출품
세필로 완성한 국한문 성경 66권 7,000페이지 분량 전시돼

 

보안인쇄, 디자인 전문기업 ㈜광인사(대표이사 김광춘/www.kwanginsa.com) 김광춘 회장이 완성한 성경 필사본 작품이 CBS 창사 60주년 기념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에 출품되어, 7월 31일까지 서울시 양천구 목동 CBS 사옥 7층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됐다. <사진>
광인사 김광춘 회장이 세필로 하루에 3~4시간식 작업,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0여 년에 걸쳐 완성한 성경 필사본은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는 성경이 총 66권, 7,000페이지 분량의 대작이다.
김광춘 회장은 “이번에 세필로 완성한 성경 필사본은 국한문 성경을 한 글자씩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갔으며 75년부터 오늘까지 40여 년을 몸 담아 온 우리 인쇄업계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고 하면서 “보통 붓글씨로 성경 필사본을 만드는 경우, 흘림글씨체인 행서체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작업은 정자체인 해서체로 국한문을 작업했기 때문에 더 보람을 느낀다”고 이번 작업에 대해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광춘 회장의 작품 외에도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성경필사본으로 등재된 작품, 나무와 두루마리 휴지, 이면지 등 다양한 곳에 정성스럽게 작성된 성경필사본 작품 등 한국교회 성도들이 완성한 성경 필사본 305점이 출품되어 전시회를 참관한 교인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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