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이소현 상무이사, 국무총리표창 수상

 

서울인쇄조합 이소현 상무이사, ‘201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표창 수상
인쇄인들의 권익신장과 인쇄업계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선정돼

 

‘201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가 지난 7월 22일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개최,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 이소현 상무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원섭)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온 모범 중소기업인 및 중소기업 성장 발판을 마련한 육성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서울인쇄조합 이소현 상무이사는 1986년 서울인쇄조합에 입사한 이래 23년간을 인쇄단체 임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인쇄문화의 창달과 인쇄단체의 자립재정기반 확립과 새로운 기술의 보급에 힘쓰는 등 인쇄인들의 권익신장과 인쇄업계 발전에 노력해 왔다.
아울러 서울인쇄조합 및 서울인쇄센터의 수장으로 인쇄인들의 권익보호와 인쇄물 수출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보 수집 및 인쇄물 수출 인력 양성에 집중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등 대한민국 인쇄산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