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구대학교 ‘그래픽아츠미디어과’, ‘디지털인쇄정보과’로 학과명 변경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4. 9. 30. 16:32

본문

01

 

신구대학교 ‘그래픽아츠미디어과’, ‘디지털인쇄정보과’로 학과명 변경
수업 커리큘럼 보강 비롯해 산업계 전반에 걸쳐 변환되고 있는 신기술 분야의 내용 보강

 

신구대학교 ‘그래픽아츠미디어과’(학과장 최재혁)은 다가오는 2015년 3월부터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학과명 ‘디지털인쇄정보과’로 변경한다고 공식적으로 공표했다. <사진>
많은 사람들은 인쇄를 ‘한물간 기술’이라고 말하고 디지털미디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자책, 인터넷 등에 밀려 ‘사라질 업종’이라고도 하지만, 신구대학교의 ‘디지털인쇄정보과(그래픽아츠미디어과)’는 그동안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아래에 인쇄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학과명을 사진인쇄과, 인쇄과, 인쇄정보미디어과 등으로 바꾸면서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요구 사항 그리고 산업계의 요구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대폭 수정, 보완해 왔으며, 그 결과로 교내에서는 학과 선도화 사업을 통하여 교육 시설이 첨단화 되었으며,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을 통한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의 ‘그래픽아츠미디어과’에서 ‘디지털인쇄정보과’로 학과명이 변경되면서 커리큘럼 중에서 배너· 플래카드· POP· 전단지· 카탈로그 등의 그래픽 디자인과 관련된 수업을 보강하였으며 제판, 오프셋 인쇄 등의 아날로그 인쇄와 각종 첨단 산업기기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기술인 전자인쇄, On-Demand Printing의 디지털 인쇄 기술, 근래에 이슈가 되고 있으며, 중요해지는 CMS 등의 산업계 전반에 걸쳐 변환되고 있는 신기술 분야의 내용도 많이 보강되었다.
신구대학교 관계자는 “뛰어난 전문성과 교육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은 인쇄 유관 분야인 편집디자인 회사, 디지털 인쇄기기 회사, 오프셋 인쇄 회사 등에 취업을 하고 있으며 작년 취업률은 85%로 심화과정에 진학한 학생들을 제외한다면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며 “그리고 이와 더불어 2년제에서 3년제로의 교육 개편도 이루어지고 있으니, 몇 년 후에는 바뀐 인쇄 환경속에서 주춧돌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의 031)740- 130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