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14.09] New product-리코코리아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4. 10. 29. 10:13

본문

 

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www.ricoh-korea.co.kr)는 8월 21일 새로운 흑백 복합기 시리즈 출시를 맞아 ‘리코코리아 2014 신제품 출시회’를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약 90여명의 대리점 담당자 및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카이 하루히사 리코코리아 사장, 니시다 켄이치 부사장을 비롯한 오피스솔루션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일본 리코 본사의 야마시타 요시노리 전무이사도 참석해 리코그룹의 한국시장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킥오프(Kickoff)행사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리코코리아 오피스 솔루션 부서의 공식 행사로, 리코코리아의 새로운 흑백 복합기 시리즈 MP 2554/3054/3554/4054/5054/6054SP 출시를 맞아 진행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흑백 데스크톱 복합기, 프린터, 멀티 프로젝션 시스템(Multi-projection system) 등 다양한 리코 제품 라인업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코의 디지털 흑백 복합기
리코의 디지털 흑백 복합기 MP 2554/3054/3554/4054/5054/6054SP는 분당 25매에서 최대 6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모바일 프린팅 기능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출력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를 통한 공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용지 지원을 통해 업무 완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프린터 드라이버 없이 PC나 USB에서 직접 출력이 가능하며, 프린터 드라이브를 사용해 출력을 진행할 경우 PCL6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1,200dpi의 출력물을 빠르고 간단하게 프린트할 수 있다.
MP 2554/3054/3554/4054/5054/6054SP는 용지함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옵션 용지함을 장착하여 최대 4,700매까지 용지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심 없이 스테이플이 가능한 Stapleless Stapler 피니셔를 포함해 다양한 피니셔를 장착하여 문서 작업의 완성도를 대폭 향상 할 수 있다. 그리고 533 MHz의 강력한 프로세서, 2GB의 RAM, 그리고 320 GM의 HDD를 장착하고 있어 많은 사용자로부터의 유연한 동시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일부 사용자에 한해 출력 매수를 제한하여 좀 더 책임감 있는 복합기 사용을 권장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제품-서비스를 통한 신뢰 형성
리코코리아 사카이 하루히사 대표이사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리코는 지난 반 년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인수한 IT 서비스 회사인 퓨처텍, 퓨처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서비스 및 지원 체제를 빠르게 정비하여 파트너들의 비즈니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코코리아의 야마시타 요시노리 전무이사는 발표를 통해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들과의 신뢰 형성에 대해 강조하며 “리코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에 A3 복합기 풀라인업은 물론 관공서 전용기, 레이저 프린터, 상업용 프린터까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것이며, 리코코리아의 기반 강화 및 제공 가치의 확대 및 가속을 위한 지속적인 한국 대리점 지원, 리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광고 등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리코의 국내 시장 제공가치를 정리했다. 리코코리아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 풍부한 경험 한국시장에 적절히 활용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리코코리아의 오피스솔루션 부서는 현재 복합기, 프린터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장기적으로는 프로젝터, 화상회의시스템(UCS/Unified Communication System)도 비즈니스 영역에 포함될 예정이며, 본사와의 활발한 논의 통해 다양한 솔루션의 순차적인 국내도입을 계획중이다.

취재_이혜정 기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