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 제53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잡지협회, 제53차 정기총회 개최

제41대 회장에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선출

(사)한국잡지협회(회장 김기원/www.magazine.or.kr)는 지난 2월 11일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국민의례, 전차 총회 회의록 요지보고, 총회 이사록 서명인 선출, 감사보고, 의안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서(안) 승인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 심의는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정관 개정(안) 심의는 추후 협회원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임은 투표를 통해 월간 <배드민턴>, <테니스신문> 발행인인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제4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강대일 ㈜식품저널 대표와 이완호 ㈜상품시장 대표가 선출되었다. 

김기원 회장은 “오늘 이 시간 이후 한국잡지협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는 협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협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선출된 김기원 신임 회장은 현재 스포츠전문잡지 월간 <배드민턴>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스포츠미디어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잡지협회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을 역임했고 경희대락교 경영학석사 출신으로 ㈜스포츠피플 대표이사 겸 인터넷신문 <배드민턴데일리> 발행인을 겸하고 있다. 김기원 회장은 임기는 2015년 2월 11일부터 2017년 2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