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쇄학회, 2015년도 제 1차 이사회 개최

한국인쇄학회, 2015년도 제 1차 이사회 개최

신임 부회장으로 윤광원, 김재해 이사 선출

(사)한국인쇄학회(회장 오성상) 2015년도 제 1차 이사회가 지난 1월 22일 대림정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오성상 회장과 구철회 전임회장 등 30여 명의 회장단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지난 해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발표, 공석 중인 부회장과 신임 이사 선임 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성상 회장은 “지난해에는 춘, 추계학술대회와 하계 워크샵 외에도 인쇄분야 국가직무표준(NCS)개발 용역사업을 5개월 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올해는 오는 5월과 11월 중 춘, 추계학술대외 외에도 8월 중 하계 워크샵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철회 전임회장은 오성상 회장의 연임을 건의,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3년 연임이 결정되었으며 오성상 회장은 공석 중인 2석의 부회장에 김재해 이사(한국산업인력공단)과 윤광원 이사(㈜미래엔컬쳐)를 추천, 이사들의 승인으로 통과되었다.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재해 이사와 윤광원 이사는 “학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기 위해 논문 수 확대와 재정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신임 이사로는 김성엽 공장장과 강종건 부장(동아출판사㈜), 이상현 차장(㈜프린피아), 김훈범 부장(㈜미래엔컬쳐), 김성원(㈜지학사) 등을 선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제지가 회원사 가입의사를 밝힘에 따라 추후 정관 개정을 통해 이를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