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회, 신임회장에 유정기 대표 선임

중심회, 신임회장에 유정기 대표 선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신임 임원 분들과 함께 노력할 것

충청 인쇄인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 유정기)가 지난 3월 9일 3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사진>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유정기(㈜삼성피아이티) 대표와 신임총무 김상진(상진문화인쇄사) 대표, 신임재무 박종배(고려상사) 대표가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개선된 신임임원진에 대한 발표와 신입 회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유정기 신임회장은 “중심회는 인쇄업계 모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 회원으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신임 임원 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신입 회원인 윤명구 명신물산 대표와 박장선 투데이아트 대표의 인사말을 들었으며 회원들 간 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유정기 회장은 수석 부회장으로 김영길(대영전산폼 대표), 부회장으로 김영배(광동문화사 대표), 신장섭(네오프린텍 대표), 임인영(성광기획인쇄 대표), 박진호(해외정판사 대표)회원을 선임했으며 이대현(대한정보인쇄) 회원을 감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