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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광명잉크 이남규 회장, '동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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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3.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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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광명잉크 이남규 회장, ‘동명대상’ 수상

기술개발을 비롯해 지역 경제 및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 받아



KMI광명잉크㈜(회장 이남규/www.kmink.co.kr)는 지난 1월 1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열린 ‘제 7회 동명대상’ 시상식에서 이남규 회장이 서병수 부산시장으로부터 ‘산업부문 동명대상’을 수여 받았음을 밝혔다. <사진>

산업부문 수상자인 이남규 회장은 부산의 향토기업인으로서 비수도권에 위치한 유일한 메이저잉크 제조업체를 1976년 설립해 수년간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표준화 구축, 약 50개국 해외시장 개척 및 외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해왔으며, 산학협력 사회봉사,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술협력정책개발등 지역 경제 및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명대상은 동명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자 대한민국 수출과 경제발전,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기업 옛 “동명목재”의 창업주인 고 강석진 선생(1907~1984)의 도전, 창의, 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며 지역 사랑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계승하고 부산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국가발전 등에 기여가 높은 인사들을 해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남규 회장은 “지난 39년 동안 오직 인쇄용 잉크만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사람으로서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동명 강석진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 지역과 국가경제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할 생각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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