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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잉크, PRINT CHINA 201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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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5.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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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잉크, PRINT CHINA 2015 참가 

3개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 진행해 인쇄 산업간 시너지 창출해



대한잉크(대표 안희석/www.daihanink.com)는 지난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주 동관시에서 열린 ‘PRINT CHINA 2015(제 3회 중국 국제인쇄기술전시회)’ 에 참가했다. <사진> 

대한잉크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인쇄잉크 개발 기업으로써 1960년대에는 국내 최초로 홍콩 및 아시아 각국으로 잉크 제품을 수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쇄잉크 메이커답게 이번 박람회에서도 각국의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잉크 제품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대한잉크는 중국의 인쇄 부자재 업체인 황산 진룬타이사(판재), 상해 르어티엔사(습수액), 상해 신씽사(블랑켓) 등 3개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로 진행하여 국적의 장벽을 허물고 인쇄 산업간 시너지 창출과 관람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시도를 했다.  

대한잉크 해외사업부 이종완 차장은 “이번 ‘PRINT CHINA 2015’ 전시회가 열린 중국 광주 지역은 중국 인쇄 산업의 메카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외 방문자들이 참관했다. 또한 최근 중국의 경기가 좋지 않아 인쇄 산업 역시 다소 위축 되었지만 여전히 디지털 기계뿐만 아니라 기존의 출판용 인쇄용 기계 업체와 국내외 메이저 잉크, 판, 각종 인쇄 자재 업체는 모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여전히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대한잉크에 대해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인쇄잉크의 우수성과 발전된 인쇄기술을 널리 알리고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크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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