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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한국에서 FSC 인증 포트폴리오 한층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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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6. 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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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한국에서 FSC™ 인증 포트폴리오 한층 더 확대

아트지, 모조지, LCJ 제품에 이어 DT 제품을 추가할 것  



에이버리데니슨은 2015년 5월부터 한국에서 업계 최초로 자사의 아트지, 모조지, LCJ(Laser Copy Jet, 레이저 프린트용 라벨) 제품에 대해 100%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용지를 사용할 것이며 2015년 6월부터는 FSC 포트폴리오에 DT(Direct Thermal, 감열지) 제품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전체 가치 사슬에서 FSC 인증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제품 범주에 해당하는 아트지, 모조지, LCJ 및 DT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 가능성은 수년 동안 우리 사업의 중심이 되는 개념이다" 라고 한국에이버리 송경환 대표이사는 말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책임감 있는 소싱을 독려하여 자사 제품의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다."

한국에이버리 SCM 담당 장경수 상무는 FSC 인증 라벨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자 하는 회사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현재 우리가 판매하는 전체 종이 제품의 35%가 FSC 인증 제품이며 우리는 이 수치를 올해 연말까지 75%로 올리고자 한다"

한국에이버리는 FSC CoC(Chain of Custody, 가공유통관리) 인증을 얻음으로써 친환경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라벨 인쇄 업체들이 이 장기간의 노력에 동참하도록 지원하여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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