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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Canada 권삼주 상무이사, 주제 강연 발표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5. 6.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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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Canada 권삼주 상무이사, 제6회 브랜드패키징디자인세미나에서 주제 강연 발표

Global Brand의 인쇄품질 관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인쇄컬러와 품질관리 전문기업인 플레어(FLAIR) 권삼주 상무이사가 지난 5월 13일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에서 개최된 제6회 브랜드패키징디자인세미나에서 강연자로 초빙, ‘Global Brand의 인쇄품질 관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를 예로 들면서 컬러에 대해 정량적 판단하는 업무방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연을 시작한 권삼주 상무이사는 “제품 패키지의 컬러는 구매의사결정에 중요한 단서”라고 하면서 직접 관여했던 햇반 광고 인쇄작업과 LG그룹의 CI컬러작업, 허쉬의 인쇄물 작업 사례를 예로 들면서 “컬러를 유관으로 정성적, 관념적 관리를 하게 되면 컬러를 통해 디자인의 의도를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고 하면서 이 때문에 인쇄작업과정에 있어 통제불능요소를 최소화하는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이에 내는 프루프와 인쇄실제조건과는 종이와 잉크, 환경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올바른 프루프 작업의 중요성과 몇 가지 과정을 설명하고 “특히 패키징인쇄의 경우 글로벌시장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일관된 컬러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브랜드패키지디자인전공이 주최하고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브랜드패키지디자인전공 원우회 주관,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와 월간포장,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브랜드패키지디자인전공 총동문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패키징디자인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학생 등 백 여명이 참석했으며 권삼주 상무이사 외에 홍익대학교 김거수 교수(웹3.0 아이덴티티 디자인), 광동제약 박창진 팀장(패키지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성공사례), 홍익대학교 김득수 교수(브랜드패키징디자인론, 30분 안에 말하기) 등이 패키징디자인업계의 트렌드와 사례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 시눅프리미디어와 법인을 통합한 플레어코리아는 기존의 인쇄물 색상관리와 더불어 세이프티(Safety)를 포함한 인쇄 품질 전반에 대한 고객맞춤형 통합 품질 관리 Scoring System인 ‘Q Color’ 서비스를 통합과 동시에 플레어 고객사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 동안 업계에서 산별적으로 이루어진 인쇄물 색상 관리 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BCM(Brand Color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합 법인의 첫 서비스 브랜드로 런칭함으로써 국내 관련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02)85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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