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6] ㈜일본제지, 실적예상을 하향조정

㈜일본제지, 실적예상을 하향조정

㈜일본제지(대표 하가 요시오/www.np-g.com)는 4월 14일과 2월에 공표한 2009년도 3월 실적예상 수치를 하향 수정했다.
매출은 지난번에 발표한 1조 1800억엔으로 변동사항이 없었으나 감산을 강화하여 영업이익이 240억엔에서 190억엔으로 조정하여 50억엔감소, 경상이익이 230억엔에서 170억엔에 60억엔감소, 당기순손익이 5억엔에서 24억엔으로 29억엔 감소와 전회를 밑돌 전망이다.
일본제지는 수급의 갭을 해소하기 위해 당기 3개의 사업소를 폐쇄하는 등 대규모 구조 조정을 시행했다. 한편 수요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하여 3월에 일부 생산 설비 중단을 포함하여 약 80만 톤의 삭감 계획을 발표했지만, 앞으로는 임원 연봉 감액을 포함하여 고정비 삭감의 긴급 대책에 돌입하여 수익의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