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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벨트, 2016년부터 오메트 인쇄기 한국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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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6. 1.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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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벨트, 2016년부터 오메트 인쇄기 한국 독점 공급

라벨과 연포장필름, 패키징 인쇄 분야에서 장비 공급해 나갈 것



㈜프린벨트(대표 이근성)는 라벨, 필름 및 연포장, 카툰박스 인쇄와 인라인 후가공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플렉소 대표 기업 오메트(Omet) 인쇄기를 국내 독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메트사는 이탈리아 미라노에서 약 50㎞ 떨어진 라코(Lacco)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내에도 약 5곳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 1963년 창업이래 5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하여 소형, 중형 지폭의 플렉소, 오프셋, 그라비어 인쇄 기술과 통합 인라인 후가공시스템은 라벨, 연포장 필름, 패키징인쇄 분야에서 장비 공급은 물론 서비스와 R&D, 컨설팅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직원 수만 해도 약 280명과 전세계 13,000대 이상 장비 및 시스템이 가동 중에 있다. 인쇄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14년 매출은 약 1,100억에 달하고 있다. 이번 오메트 장비 공급과 관련 프린벨트 이근성 대표는 “오메트 인쇄기는 다양한 인쇄기술 및 후가공 통합 솔루션으로 50년 이상의 기술 축척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메트 시스템은 간단하면서도 정밀한 셋팅을 가능하게 하는 후가공 솔루션을 인쇄기에 통합되어 다양한 특수 인쇄효과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인라인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오메트사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상해 인근에 쇼룸 및 트레이닝 센터를 통하여 전역에 약 50여대의 인쇄기를 공급했으며, 한국 시장은 2016년부터 프린벨트를 통하여 독점 공급하게 되었다.

☎ 02-843-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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