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창기계,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 특허 취득
탁월한 내구성과 정확한 접지, 우수한 작업능률을 지원
인쇄주변기기 전문 제조기업 광창기계(대표 김광수/www.bindingmachine.co.kr)은 3월 18일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사진>
접착테이프 자동접착장치인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는 자동 급지 방식과 모터 방식의 구동 방식을 솔로로이드 밸브를 장착한 공압식으로 바꿔 분당 31m였던 작업속도를 분당 51m로 높이면서 정확도를 큰 폭으로 높였다. 또한 제품 배출구 부분은 컨베이어 방식을 채용해 제품 적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광창기계 관계자는 “탁월한 내구성과 정확한 접지, 우수한 작업능률을 지원하는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 기술에 대한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권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특허 취득 배경을 설명하면서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 는 다양한 길이의 양면테이프 접착이 가능하며 테이프가 붙지 않는 특수 코팅으로 테이프가 정확한 길이로 떨어진다”라고 장비 특징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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