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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창기계, 고문당에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 2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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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6. 3.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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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창기계, 고문당에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 2대 설치
최신형 휴대폰 패키지 상자 제작에 투입될 예정



인쇄주변기기 전문 제조기업 광창기계(대표 김광수/www.bindingmachine.co.kr)가 최근 고문당에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 2대를 판매했다. <사진>
이번에 고문당에 판매된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는 지난 K-PRINT Week 2014에서 선보였던 반자동 1대와 최근 출시된 업그레이드된 자동 모델 1대로 고문당 베트남 공장의 최신 휴대폰 패키지 상자 제조 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K-PRINT Week 2014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최근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인 광창기계의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급지부분을 기존의 수동급지방식에서 자동으로 변경했으며 모터 방식의 구동 방식을 솔로로이드 밸브를 장착한 공압식으로 바꿔, 분당 31m였던 작업속도를 분당 51m로 높이면서 정확도를 큰 폭으로 높였다. 또한 제품 배출구 부분은 컨베이어 방식을 채용,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적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장비 설치에 대해 광창기계 관계자는 “지난 K-PRINT Week 2014 이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양면테이프 자동 컷팅기(TM-500)의 고문당 설치는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과 구매 희망 고객들의 요구를 수렴해서 바로 장비 제작에 반영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하면서 “작업 정확도를 높이면서 작업인력을 줄이는 것이 인쇄현장의 트렌드인만큼, 향후에도 장비 제작에 있어 이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4년 설립 이래 접지기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인쇄관련산업 성장에 기여해 온 광창기계는 최근에는 양면 테이프 자동 컷팅기와 V 홈파기와 코너 라운딩기를 새롭게 출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비문의

031-906-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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