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코리아, 쌩큐컴퍼니에 레이저 다이컷팅기 2대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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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코리아, 쌩큐컴퍼니에 레이저 다이컷팅기 2대 납품
모델 LC340S, LC600T 도입으로 인쇄 후가공 영역 확대

㈜시노하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희)는 지난 5월 10일 인쇄전문업체 ㈜쌩큐컴퍼니(대표이사 홍호기)에 시노하라 레이저 다이컷팅기 LC340S와 LC600T를 납품했다. <사진>
또한 이 기간 동안 Hans-Gronhi 본사 기술진이 방문하여 기계 설치와 시운전, 샘플 테스트, 오퍼레이터 교육 등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실시했다.   
인쇄 후가공 영역에서 더 높은 성장을 모색 중인 쌩큐컴퍼니는 기존 평압 도무송 장비와 달리 목형과 도무송 칼의 소모성 재료가 필요 없다는 큰 장점을 지닌 시노하라 레이저 다이컷팅기를 도입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쌩큐컴퍼니에 납품된 LC340S는 시트 타입의 스티커와 인쇄지를 자동으로 급지하여 정해진 도안을 정확히 컷팅해 주는 장비이며, LC600T는 자동 슬라이딩 테이블 방식으로 제품을 정해진 위치에 놓고 스위치를 누르면 작업 테이블이 좌우로 움직이는 컷팅 장치이다. 시노하라코리아 박정희 대표이사는 “시노하라 레이저 다이컷팅기는 소량 다품종 제품에 최적화된 후가공 장비이다. 또한 레이저를 이용해 다양하고 정확한 컷팅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이번에 쌩큐컴퍼니는 LC340S와 LC600를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요즘 관련 업체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제품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시노하라코리아 본사에는 LC330R 모델과 LC600T가 전시되어 있으며 조만간 LC340S도 전시될 예정이므로 언제든지 내방하여 샘플 테스트와 장비 시연을 할 수 있다.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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