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7]엡손, 고품질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8종 출시

 

 
엡손, 고품질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8종 출시
빠른 속도로 레이저 품질의 문서와 선명한 사진까지 출력 가능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www.epson.co.kr)은 최근 ‘Epson Stylus T21’, ‘Epson Stylus TX110 Series, TX210 Series, TX410’, ‘Epson Stylus Photo T50’ 등 총 8종의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으로 빠른 속도와 레이저 급의 고품질로 일반 문서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사진 출력까지 가능하다.
특히 엡손에서 개발한 고품질의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DURABrite Ultra Ink)’와  ‘파워 맥스 포토 잉크(Power Max Photo Ink)’가 탑재되어 어떤 종류의 용지에서도 뚜렷하고 선명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인쇄물을 얻을 수 있다. 보급형 프린터에서도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지원해 다 사용한 잉크 카트리지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대용량의 카트리지를 지원해 사용 형태에 맞추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Web-To-Page’ 기능을 지원해 웹 화면 인쇄 시 내용이 잘리지 않고 용지에 맞게 출력할 수 있어 불필요하게 종이와 잉크가 낭비되는 것을 방지한다. ‘포토 인핸스(Photo Enhance)’기능으로 사진출력 시 역광 및 노출이 맞지 않는 사진, 적목현상 등을 초보자도 편리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자동 컬러 보정 기능도 제공한다.
‘Epson Stylus T21’은 흑백 26ppm / 컬러 14 ppm의 효율적인 속도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처음 프린터를 접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가격 부담이 없는 경제적인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로 집에서 일반 문서나 사진을 출력하기에 적합하고, 유지비에 민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Epson Stylus TX110/TX112/TX113’은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복합기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초기비용 절감은 물론 5760 x 1440 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흑백 30ppm, 컬러 14ppm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주로 집에서 일반 문서와 사진을 출력하는 사용에게 적합하며, 선택형 CPC 잉크로 출력량에 따라 카트리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Epson Stylus TX210/TX230’은 동급 최강 성능의 경제적인 다기능 복합기로 1.5인치 LCD 모니터와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을 탑재해 PC연결 없이도 바로 사진을 확인해 출력할 수 있다. 5760 x 1440 dpi의 고해상도와 빠른 인쇄 속도(흑백 32ppm / 컬러 15ppm)를 지원한다.
‘Epson Stylus TX410’은 고품질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복합기로 대용량 잉크를 지원해 많은 양의 문서나 사진을 경제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2.5인치 LCD 모니터와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PC없이도 출력이 가능하고, 물, 빛, 오존, 얼룩에 강한 엡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의 탑재로 고품질 사진인쇄가 가능하며 5760X1440 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A4문서는 컬러, 흑백 모두 34ppm 으로 동급 최강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고, 4x6인치 사진도 19초면 출력된다.
'Epson Stylus Photo T50’은 문서뿐만 아니라 사진까지 출력 할 수 있는 고품질의 포토 프린터로 흑백 37ppm/컬러 38ppm의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6색의 개별 잉크 카트리지로 구성된 ‘파워 맥스 포토 잉크’를 탑재해 가정에서도 현상소 수준의 생생한 사진 출력이 가능하고, CD/DVD 표면 인쇄가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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