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폴라팩(POLA PACK) 론칭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폴라팩(POLA PACK) 론칭

폴라로이드 형식의 포토 상품으로 패키지로 구성, 480여 가지의 디자인으로 꾸미기 지원

디지털 인쇄 전문 기업인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대표 황영민/www.redprinting.co.kr)가 폴라로이드 형식의 사진을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는 ‘폴라팩 서비스(이하 폴라팩)’를 런칭했다. <사진>

폴라팩(POLA PACK)은 ‘레드 메이커스’의 새로운 포토 상품으로 ‘주문 홈페이지(www.redprinting.co.kr)’를 통해 쉽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고,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 템플릿을 직접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폴라팩은 기존의 폴라로이드 제품에 사용되는 인화지나 포토 전문 용지로 출력하는 것이 아닌 고급 수입지를 통해 제작이 된다. 그리고 ‘프리미엄’과 ‘라이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됐는데, ‘프리미엄 폴라팩’의 경우는 사진 부분을 스코딕스 후가공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광택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트 폴라팩’은 스코딕스 후가공을 하지 않아, 종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현재 폴라팩은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에서 직접 제작한 약 480여 가지의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해서 개성적인 포토 상품으로 만들 수 있게 해오고 있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황영민 대표는 “폴라팩은 기존의 다른 업체들에서 하던 ‘폴라로이드 서비스’와 차별화되게,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본인만의 콘셉트를 반영하여 ‘테마’와 ‘디자인’을 선택해, 하나의 패키지 상품을 만들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한 예로 ‘이벤트’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홀리데이’, ‘할로윈’, ‘축하/감사’, ‘로맨틱’의 하위 카테고리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들 중에서 고객이 좀 더 원활하게 테마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에서 선보인 폴라팩은 사이즈에 따라, 폴라팩 미니(54×86mm)와 폴라팩 오리지널(76×102mm), 폴라팩 미디엄(100×114mm), 폴라팩 라지(120×135mm) 등 4가지로 출시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폴라로이드 서비스를 해오던 업체들과 차별화되게, 3m의 마끈과 예쁜 집게 25개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오고 있다. 황영민 대표는 “폴라팩을 통해, 디지털 속에만 있던 고객님들의 추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폴라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 상품을 개발, 런칭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