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신인팩, ‘2016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태신인팩, ‘2016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선진 인쇄기술 도입과 친환경 인쇄, 다양한 상품 개발에 앞장서 

㈜태신인팩(대표 서명현/www.inpack.co.kr)은 2016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경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 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체계적인 디자인 경영전략의 수립을 바탕으로 개발과 투자, 인재양성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는 업체를 매년 선발하여 포상한다.

태신인팩은 1968년 설립 이래로, 선진 인쇄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유해물질과 유기용제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인쇄를 포함한 전문적인 인쇄&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쇄 패키지 업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태신인팩은 포장문화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태신인팩의 서명현 대표는 직접 TF팀에 소속되어 다양한 지류 및 새로운 소재가 적용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소비자 중심의 기능적, 실용적 요소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장의 흐름과 트랜드 분석을 바탕으로 혁신적 패키지 개발에 관한 다양한 디자인 전략을 기획함과 동시에 인쇄 업계 최초로 포장 전문 큐레이터를 영입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혁신적인 패키징의 연구, 설계에 앞장섰다.

특히 태신인팩은 기존 시장에서 3D(dirty, difficult, dangerous)산업이라 인식되고 있는 인쇄산업에 관한 인식을 바꾸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쇄 고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문화로 끌어내어, 디자인을 공부하거나 디자인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다양한 매세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쇄의 실험과 확장을 시도하는 인쇄문화공간 ‘It’s Real Metallic Paper&Printing 갤러리’, 19세기 오리지널 석판화를 소개하는 금천구의 새로운 문화 예술공간 ‘Museum of Vintage Poster Art를 개관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패키지 산업의 긍정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신인팩의 서명현 대표는 “태신인팩의 <2016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 국무총리상> 수상은 태신인팩이 48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쇄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인쇄쟁이 “태신인팩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상을 계기로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많이 도전하며, 첨단 산업으로서 인쇄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환원과 예술산업 지원을 통한 인쇄문화 공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